정치 뉴스목록
-
[당선소감] 포항북구 김정재 "선거기간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김정재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선거기간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한편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해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8년간 쌓아온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김정재 당선자는 “철강 일변도였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사장님들 힘내세요...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경북도가 8일부터 지역 경제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을 적극 돕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경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접수를 받는다.2024년 경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사업자를 두고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새로 가입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 보험 월 납부액의 최대 40%를 지원한다.글로벌 복합 위기가 계속되면서 창업 소상공인의 폐업·휴업 위기도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경북에도 매출액 1억원 미만 소상공인이 61.6%를 차지하는 경제구조로 인해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1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은 영세한 소상공인이 생계를 잇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청서를 간소화했다.신청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련 서류를 작성해 경북도경제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고용보험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4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도 함께 신청하면 등급에 따라 월 납입액의 100%까지 돌려받는다.아울러 산재보험료 40% 지원은 최대 규모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해 정부도 올해부터 지원 확대를 검토한다.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시군 단위의 협력을 당부한다”며 “향후 지원 범위를 도내 전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후보(국민의힘·포항시 북구)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택시노조 포항시지부는 지난 4일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소통캠프’를 찾아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5일에는 포항 법인택시 노동조합·사용자단체에서도 김정재 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김정재 후보가 국회의원으로서 영일만대교 건설 추진과 SRT 포항-수서 노선 신설 등 지역 물류·관광 인프라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재 후보는 “포항시민의 발이 되어 포항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저를 적극 지지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포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북구 무소속 이재원 후보 특집인터뷰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는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집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무소속_포항 북구 이재원 후보-
-
[영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특집인터뷰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는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집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_포항시 북구 오중기 후보-
-
[영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_포항 남구울릉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 특집인터뷰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남구·울릉에 출마하는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집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_포항 남구울릉 이상휘 후보-
-
[영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_포항 남구울릉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 특집인터뷰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남구·울릉에 출마하는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집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_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
-
김상헌 후보 ‘지방아기 기본소득’ 공약, 지역의 저출생,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의 열쇠포항시 남구울릉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의 주요 공약 중 ‘지방아기, 기본소득’ 공약은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열쇠를 제공하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아기 기본소득’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출생한 지방아이들에게 스무살이 될때까지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향후 10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또 도입 첫해 예산은 현재 정부의 한해 예산 600조 중 7천억원 정도면 실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상헌 후보는 “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가 과밀화 되면서 지역에서는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소멸 문제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이제 더이상 저출생 문제는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저출생 문제에 책임을 가지고 ‘국가와 지자체가 아이를 키우겠다’는 각오를 해야 해결이 가능하다”며 강조했다. 한편 김상헌 후보는 저출생 문제 해법으로 육아휴직을 활성화 해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
국힘 포항남·울릉 이상휘 후보, 공식 선거운동 '개시'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 이상휘 후보는 28일 새벽 5시 포항 송도 활어위판장을 찾아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상휘 후보는 “공식 선거 유세 첫 일정을 송도 활어위판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이곳은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 우리 가족의 삶의 터전이었다. 당시 우리 가족은 위판장을 의지해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린내 나는 위판장은 이상휘를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한 보석”이라며 “상인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포항 시민을 대변하는 섬김의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남구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팀’으로 총선 압승을 결의하는 출정식을 고향인 연일시장에서 가졌다. 이어 태풍 힌남노 수해를 겪어 삶의 터전을 잃은 남구 대송면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상휘 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안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참여 유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당초 출마 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더 큰 포항⋅울릉을 위해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정재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죽도시장서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후보(국민의힘·포항북구)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인 28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8년 전, 저에게 기회를 주신 포항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밤낮없이 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십수년을 오매불망 학수고대하던 영일만대교 건립을 현실화시켰고, 포항의 경제기반을 철강산업에서 이차전지산업으로 확대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말의 구슬은 준비됐고, 이제 잘 꿰어서 보배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지역 정치인의 경험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정재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열성 지지자와 많은 시민들이 빗속에서도 죽도시장 유세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보냈다. 김정재 후보는 “우리 포항이 물류중심지, 관광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과 완공이 절실하다. 의과대학 유치나 이차전지산업 육성도 마찬가지다”면서 “이러한 지역의 주요 추진사업들을 척척 이루어낼 수 있도록 기호2번 국민의힘에 압도적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