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김정재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선거기간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한편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해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쌓아온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재 당선자는 “철강 일변도였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