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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변호사, "새롭고 강한 리더십으로 포항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싶다"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포항 남구·울릉지역은 전국 어느 곳보다 비중있는 후보들이 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벌써 부터 사전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후보들의 움직임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 현직 국회의원에 유력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미는 형세로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포항 남구·울릉지역은 과연 누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인가. 이런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유력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간은 그 첫 순서로 포항 남구·울릉지역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최용규 변호사와 대화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말 23년 여의 검사 공직을 마무리하고 올 초 변호사 개업을 했다. 특히 검사 시절 주요 요직을 많이 거친 걸로 아는데 그동안의 소회는...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변호사이자 정치 신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니 모든 것이 낯설다. 하지만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시민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용기를 얻었고, 제가 믿을 언덕은 시민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뜻을 품어왔다.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과 이웃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하자면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이 내 정치의 초심이다. 정치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겠지만 초심을 꿋꿋이 지키며 한발 한발 나아갈 생각이다. ▲ 내년 4월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지... 총선 준비에 지름길은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저의 뜻과 포부를 시민들에게 잘 알리고 튼튼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려 한다. 정치의 정도(正道)를 잊지 않고 그 길을 꾸준히 가는 것이 지름길이 아니겠는가. 그런 믿음이 있기에 정치의 길로 나섰다. ▲선거를 준비하면서 주요 공약이 있다면... 포항이 더 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고민하며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저는 포항이 첨단산업과 매력적인 정주여건,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인공지능(AI) 등의 융합을 통한 첨단전략산업 육성 ▲창업·벤처 생태계의 선진화 ▲다양한 해양산업의 활성화 ▲품격 있는 문화·휴양도시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포항의 중요 현안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수소 경제로 전환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있다. ▲ 다른 유력후보들에 비해 정치 신인인데다 정치적 역량이 부족하지 않냐는 우려를 표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느 분야에서든 첫발을 내딛게 되면 신인이 된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정치의 꿈을 품고 그 꿈을 키우며 실질적인 준비를 해온 ‘준비된 신인’이다.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 는 어릴 때부터의 꿈을 구체화한 것은 문재인 정부 초기 때 겪은 일 때문이다. 당시 법무부의 법무검찰 개혁단장으로 근무하던 저는 개혁을 내세우면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으려는 시도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적법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가 한직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때 진정한 의미의 정의와 공정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민주주의의 올바른 실현을 위해서는 법치주의를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사회적 혼란을 바로잡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마음에 품고 있던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 법조인 출신이 정치를 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국가의 리더 중에는 법조인 출신이 많은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 법조인은 국가의 운영 원리인 법치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국가와 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잘 알기 때문이다. 또한 법조인은 확고한 국가관을 갖고 있다. 국가관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제일의 조건이다. 사회 일각의 그릇된 북한 인식, 특히 종북주의는 반드시 배격해야 한다. ▲ 지난 9월 1일 포항에 변호사 사무실 개설 이후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시민들을 만나본 소감은... 다양한 영역의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시민들은 지역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고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높다. 시민들의 기대에 정치인이 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겁다. 포항도 이제는 글로벌 수준의 도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무엇보다 새로운 리더 강한 정치적 리더십이 있어야 포항이 글로벌 수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제가 이러한 사명을 감당해보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민심 행보를 꾸준히 하는 가운데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비전과 정책을 가다듬으려 한다. 지역의 정치 선배들을 찾아가 고견과 지혜를 듣는 시간도 계속 가지려 한다. 저는 정치 선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궈놓은 역사적 성취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배들의 업적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해보겠다. ▲ 포항남·울릉 주민들에게 한마디... 포항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큰 역할을 한 도시이고 앞으로 더 큰 도시가 되어야 한다. 관건은 누가 이끌고 가느냐 하는 것, 즉 정치적 리더십의 문제다.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롭고 강한 정치적 리더십이 나타나야 포항의 잠재력을 크게 꽃피울 수 있다. 최용규가 그 벅찬 사명을 감당해보고 싶다. 이 모든 일은 시민들과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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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김성근 POSTECH 제9대 총장 취임김성근 POSTECH 제9대 총장이 5일 오전 11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취임했다.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 최정우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 이사장 등 국내외 학계·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김성근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POSTECH은 구성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포스코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POSTECH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강한 포부를 갖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그는 POSTECH 캠퍼스 내에 있는 노벨과학상 수상자 좌대를 언급하며 “노벨상이 기리고자 하는 가치는 단순한 학문적 성공이 아니라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곳에 발을 내딛는 모험가 정신”이라고 말했다. 급격한 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 현상 등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향으로 교육과 연구, 사회적 기여의 모습을 써나가야 한다”고 전했다.김 총장은 “POSTECH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가장 열려있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학생과 교원, 연구원, 직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약속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설립 40주년을 바라보는 지금, POSTECH은 한국의 정신,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포항에서 세계 무대로 제2의 도약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최정우 이사장은 임명사를 통해 "김성근 총장께서는 리더십, 추진력, 소통능력을 두루 잘 갖추셨으며, POSTECH의 건학이념을 제대로 실현하겠다는 충분한 역량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POSTECH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취임 축하를 전했다.김성근 총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대(Havard University)에서 화학물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서울대에 부임하여 2022년까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한 그는 2014년 자연과학대학장을 맡기도 했다. 또, 2019년부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으로서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발표해온 김 총장은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제1회 국가 석학과 2013년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 FRSC)에 선정되었다. 또, 비유럽국가 출신 최초로 세계 3대 물리화학 학술지인 PCCP(Physical Chemistry Chemical Physics)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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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음악가 가수 차니“지역 가수 지망생들의 고충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편곡을 쉽게 해줌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가수로 성장 시키는 것이 나의 소망입니다.”포항시 북구 덕수동 '차니음악공장'에서 작사, 작곡의 새 물결을 이루는 천재음악가 차니(56)의 말이다.차니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외로움과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다소 내성적이었던 그는 음악에 관한 열정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의 천재적인 음악 감성은 어릴적 부터 내면에 축척돼 왔다.타고난 끼와 열정으로 지난 2012년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잠시 서울에서 가수 활동을 이어 오다가 2018년부터 경북 포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그는 노래뿐 아니라 작사, 작곡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2019년 대표곡 '어화둥둥 내사랑'을 작곡, 노래한 그는 2020년 '나는야 행복한사람', '사랑은 타이밍', '마이 러브' 등을 작곡하면서 지역가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음악 전도사이다.이후 현재까지 '세아', '행복한 여자', '넌거기 난여기', '걱정하지마', '살다보니', '금계국', '천날 만날', '과메기연가', '인연' 등 500여 곡을 발매했다.'무소유 무상사' 등 작곡 가이드 곡들도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가수 발굴과 함께 작곡 활동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선거 로고송을 비롯해 다방면의 작곡 활동하면서 지방가수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오는 9월 20일 '제2회 형산강가요제'에서 함중아 가수 친형 함정필 작곡가, 윤진환 작곡가와 함께 심사를 맡았다."음악을 핑계삼아 창작자존(創作自尊)을 굽히지 말라"란 좌우명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차니의 앞날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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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교육청[중등]▲교육국장 이상진◇직속기관장 및 교육장▲연수원 원장 이규찬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옥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인한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호상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창희◇본청 과장▲중등교육과장 이윤화 ▲체육건강과장 민병도 ▲창의인재과장 최한용◇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복지과 권성미 ▲창의인재과 류시경 ▲영천교육지원청 과장 이성호 ▲경산교육지원청 과장 모태화 ▲의성안전체험관 관장 변권수◇교장 공모▲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유양종 ▲사곡고 권희덕 ▲상주여자고 오수정◇교장 전보▲율곡중 노광호 ▲포항이동중 정석기 ▲양남중 박형래 ▲양북중 조재형 ▲화랑중 신봉자 ▲김천중앙중 서학영 ▲감문중 곽재선 ▲안동여자중 김진목 ▲북후중 박경철 ▲구미여자중 장명순 ▲구미인덕중 하정남 ▲단산중 김영기 ▲상주중 오세경 ▲모서중 정용만 ▲문경여자중 서재원 ▲산양중 김영배 ▲용문중 전동식 ▲구미여자고 박동주 ▲문경공업고 유권종 ▲경북조리과학고 고시환 ▲경산과학고 김덕남 ▲사동고 조승태 ▲예천여자고 김중식◇교장 전직▲광평중 김수철 ▲소천중 김현우 ▲석포중 강천석 ▲경주디자인고 주원영 ▲한국생명과학고 박종진 ▲경북소프트웨어고 김성완◇교장 승진▲구미중 민경두 ▲송정여자중 정경미 ▲형남중 박흥식 ▲옥계중 정다연 ▲봉곡중 김유근 ▲선주중 허윤희 ▲오태중 김성철 ▲선산중 손향숙 ▲동로중 성은순 ▲석보중 배재호 ▲고령중 김덕식 ▲우곡중 이상일 ▲쌍림중 최유미 ▲벽진중 황경숙 ▲석적중 서은주 ▲용궁중 이인호 ▲매화중 변용택 ▲김천여자고 정하경 ▲구미고 노순광 ▲선주고 김성기 ▲성주고 김영길 ▲경북일고 김승태 ▲후포고 손승철 ▲경희학교 김하경◇교장 타 시·도 전입▲양학중학교 임상택 ▲다인중학교 박철수 ▲의성여자중학교 최재관 ▲경북드론고등학교 오병태◇교감 전보▲포항교육지원청 이진태 ▲김천교육지원청 이충희 ▲안동교육지원청 손순희 ▲구미교육지원청 최정출 ▲영주교육지원청 임희규 ▲상주교육지원청 이정자 ▲상주교육지원청 박삼용 ▲문경교육지원청 김한표 ▲문경교육지원청 석선유 ▲칠곡교육지원청 홍경옥 ▲예천교육지원청 이호기 ▲두호고 김광수 ▲구미정보고 이현환 ▲청송고 김종성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서정엽◇교감 전직▲구미교육지원청 장은영 ▲영천교육지원청 이상준 ▲경산교육지원청 최하석 ▲고령교육지원청 서경 ▲구미고 손지원 ▲상모고 김주완 ▲선주고 김경석 ▲영주제일고 김제호◇교감 승진▲포항교육지원청 엄숙영 ▲경주교육지원청 유승경 ▲안동교육지원청 이동란 ▲구미교육지원청 강현주 ▲구미교육지원청 박진규 ▲문경교육지원청 김혜련 ▲청송교육지원청 이학곤 ▲예천교육지원청 조인옥 ▲봉화교육지원청 김향란 ▲울진교육지원청 김진구 ▲울진교육지원청 강현 ▲경북세무고 방민석 ▲계림고 류수동 ▲안강전자고 최미향 ▲한국생명과학고 정해봉 ▲구미여자고 박정아 ▲사곡고 최성모 ▲구미여자상업고 김정숙 ▲경북생활과학고 전성열 ▲상주여자고 이난희 ▲점촌고 임성목 ▲가은고 권혜근 ▲사동고 김영희 ▲영양고 이부경 ▲영해고 이찬희 ▲영덕고 이진영◇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및 전직▲중등교육과 최창우 ▲중등교육과 심정경 ▲중등교육과 장재경 ▲중등교육과 한원구 ▲중등교육과 박성배 ▲체육건강과 장인정 ▲교육복지과 허종운 ▲교육복지과 최원아 ▲교육복지과 김정민 ▲연수원 이정림 ▲연수원 성진남 ▲김천교육지원청 이성남 ▲구미교육지원청 위경수 ▲구미교육지원청 김은종 ▲경산교육지원청 김형섭 ▲경산교육지원청 최중금 ▲청도교육지원청 서헤레나 ▲성주교육지원청 이경희◇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중등교육과 홍현정 ▲과학원 이은정 ▲포항교육지원청 최수환 ▲안동교육지원청 김소순 ▲안동교육지원청 김기희 ▲영주교육지원청 안병기 ▲영천교육지원청 이재목 ▲문경교육지원청 정조운 ▲청송교육지원청 박태연 ▲영양교육지원청 서지혜◇장학사 타 시·도 전입▲의성교육지원청 이미경 ▲의성교육지원청 이정아[초등]◇직속기관장·교육장 임용▲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의성교육지원청 박명호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본청 과장 임용▲유초등교육과 박현숙 ▲교육복지과 유진선◇장학관·교육연구관 전보 및 임용▲교육복지과 김성중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의성교육지원청 성태동 ▲경주안전체험관 박근호 ▲성주교육지원청 김진화 ▲유초등교육과 문대동 ▲학생생활과 김정기 ▲영덕교육지원청 남정일◇장학관 타 시·도 전입▲구미교육지원청 정수권◇교장중임▲포항중앙초 김영식 ▲송림초 김영선 ▲죽장초 전석진 ▲유강초 정명순 ▲양서초 정승욱 ▲계림초 양진희▲천포초 홍영미 ▲김천동부초 하헌택 ▲운곡초 허영란 ▲아포초 김선국 ▲감천초 임병록 ▲구미신평초 이광욱 ▲지산초 현금환 ▲형일초 이윤숙 ▲야은초 박호룡 ▲원남초 송혜숙 ▲도봉초 백채영 ▲천생초 신유리 ▲고아초 송은숙 ▲문장초 이대영 ▲단포초 정호엽 ▲중모초 최대문 ▲백원초 이재병 ▲공검초 석장근 ▲신기초 권옥자 ▲가은초 최을희 ▲와촌초 유영희 ▲대동초 전영선 ▲덕곡초 임휘수 ▲수륜초 박백운 ▲대가초 김탁환 ▲벽진초 임유섭 ▲초전초 김동섭 ▲장곡초 강삼희 ▲유천초 김윤교 ▲용궁초 김현오 ▲풍양초 김기정 ▲죽변초 김정일◇교장전보▲대이초 이미정 ▲포항양덕초 권택진 ▲청하초 김중도 ▲용황초 김동현 ▲건천초 신경희 ▲금장초 김숙희 ▲강동초 김원자 ▲김천초 김광식 ▲지례초 오정인 ▲안동초 정도기 ▲안동동부초 김종욱 ▲영가초 이미숙 ▲안동영호초 이미경 ▲영남초 김진향 ▲송천초 김교일 ▲풍북초 김동강 ▲북후초 이준복 ▲신성초 강신화 ▲일직초 김성택 ▲남후초 권태욱 ▲임하초 박경희 ▲임동초 박재석 ▲형곡초 김선행 ▲산동초 이태운 ▲영주중앙초 최영일 ▲영일초 이미자 ▲풍기북부초 오영철 ▲평은초 정은순 ▲문수초 김득기 ▲안정초 류동희 ▲순흥초 임경숙 ▲포은초 박광일 ▲평천초 이영선 ▲북안초 정인진 ▲상주중앙초 권인숙 ▲함창초 장명중 ▲용흥초 신춘회 ▲농암초 김재춘 ▲장산초 박중희 ▲경산서부초 최정화 ▲성암초 김장미 ▲봉황초 허홍렬 ▲경산압량초 김태룡 ▲현흥초 박연심 ▲도리원초 김세효 ▲도평초 오정선 ▲영양중앙초 진형대 ▲입암초 박수열 ▲일월초 권영순 ▲용암초 안덕순 ▲매원초 정해철 ▲동명초 김선희 ▲가산초 윤혜자 ▲학림초 황미숙 ▲다부초 남경순 ▲북삼초 장동현 ▲약동초 박명선 ▲용문초 조미숙 ▲상리초 이상진 ▲은풍초 김영준 ▲감천초 권명숙 ▲상운초 강남순◇교장공모▲구미원당초 장계영◇교장전직▲김천다수초 최제석 ▲비산초 강명무 ▲중동초 최인규 ▲의성북부초 김태한◇교장승진▲하양초 이성근 ▲대해초 김선욱 ▲대잠초 손희경 ▲포항장흥초 정혜심 ▲문충초 박현주 ▲양포초 김미승 ▲불국사초 조수경 ▲서라벌초 강숙자 ▲감포초 김규열 ▲입실초 박영국 ▲괘릉초 이경숙 ▲아화초 남은숙 ▲김천모암초 박춘택 ▲구미사곡초 김진숙 ▲옥성초 최춘석 ▲도개초 김영옥 ▲해평초 이기철 ▲대창초 김태조 ▲금락초 정연미 ▲다문초 박은서 ▲옥전초 이용창 ▲금성초 신종훈 ▲구천초 정찬명 ▲청송초 허영희 ▲안덕초 박동섭 ▲수비초 임병제 ▲창수초 박봉재 ▲대교초 김혁수 ▲노음초 손정아 ▲온정초 김문용 ▲후포초 이은주 ▲후포동부초 임명순 ▲상희학교 김주남◇교장 타 시·도 전입▲포항동부초 박미정 ▲월곡초 남상숙 ▲구미오산초 김명희 ▲왜관중앙초 이양희◇교감전보▲경주교육지원청 김대신 ▲안동교육지원청 최종문 ▲안동교육지원청 장선정 ▲구미교육지원청 안명순 ▲영주교육지원청 이현수 ▲영천교육지원청 이영호 ▲영천교육지원청 최상길 ▲영천교육지원청 유승진 ▲상주교육지원청 김미숙 ▲상주교육지원청 김상일 ▲상주교육지원청 하준철 ▲문경교육지원청 이향 ▲문경교육지원청 전숙희 ▲경산교육지원청 류미경 ▲경산교육지원청 장윤석 ▲청도교육지원청 정귀향 ▲청도교육지원청 손민희 ▲성주교육지원청 이영국 ▲성주교육지원청 이윤자 ▲칠곡교육지원청 윤문현 ▲칠곡교육지원청 송원임 ▲예천교육지원청 이주엄 ▲예천교육지원청 박상열 ▲봉화교육지원청 유한라 ▲봉화교육지원청 장두환 ▲울진교육지원청 김현주◇교감전직▲포항교육지원청 강영란 ▲포항교육지원청 김태경 ▲포항교육지원청 조영아 ▲포항교육지원청 최경연 ▲경주교육지원청 박영순 ▲구미교육지원청 방기용 ▲구미교육지원청 이태희 ▲구미교육지원청 유상수 ▲경산교육지원청 제갈현희 ▲칠곡교육지원청 오명섭 ▲경희학교 김운학◇교감승진▲포항교육지원청 이명자 ▲포항교육지원청 권용인 ▲포항교육지원청 남미숙 ▲포항교육지원청 박두홍 ▲경주교육지원청 장순옥 ▲경주교육지원청 이보경 ▲경주교육지원청 강은희 ▲경주교육지원청 이선하 ▲경주교육지원청 김수경 ▲경주교육지원청 정현철 ▲구미교육지원청 이정옥 ▲구미교육지원청 박봉녀 ▲구미교육지원청 박성수 ▲영주교육지원청 김정호 ▲영주교육지원청 박은경 ▲영주교육지원청 김성환 ▲영주교육지원청 한경민 ▲상주교육지원청 박희도 ▲경산교육지원청 이상철 ▲경산교육지원 장진형▲영양교육지원청 이혜경 ▲칠곡교육지원청 고은진 ▲예천교육지원청 권경자 ▲예천교육지원청 구정모 ▲봉화교육지원청 강찬영 ▲봉화교육지원청 성보훈 ▲봉화교육지원청 진현주◇교감 타 시·도 전입▲의성교육지원청 서경석 ▲칠곡교육지원청 변종섭◇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및 전직▲학생생활과 박경화 ▲학생생활과 전인순 ▲정책혁신과 권기석 ▲교육복지과 김영민 ▲연수원 서미경 ▲연수원 조소영 ▲과학원 이소영 ▲포항교육지원청 이은희 ▲포항교육지원청 변영옥 ▲포항교육지원청 김경영 ▲경주교육지원청 이만우 ▲경주교육지원청 송미옥 ▲김천교육지원청 이정임 ▲구미교육지원청 김하철 ▲구미교육지원청 권일영 ▲영천교육지원청 김순표 ▲상주교육지원청 김현성 ▲상주교육지원청 송창용 ▲경산교육지원청 강지현 ▲성주교육지원청 손현정◇장학사 파견 및 파견복귀▲전국시도교육감 사무국 서현진 ▲교육복지과 오명섭◇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연구원 이현주 ▲과학원 이가현 ▲구미교육지원청 채동구 ▲청송교육지원청 박순주 ▲청송교육지원청 조현승 ▲영양교육지원청 성영미 ▲영양교육지원청 조다미 ▲영덕교육지원청 김미연 ▲영덕교육지원청 이수연 ▲예천교육지원청 박영호 ▲울릉교육지원청 이왕섭◇장학사 타 시·도 전입▲구미교육지원청 박상희 ▲고령교육지원청 송정수 ▲칠곡교육지원청 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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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인터뷰] 김광열 영덕군수, "대규모호텔과 민자유치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하겠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은 지 벌써 1년 여의 시간이 지났다. 이 시점에 오면 각 지자체장의 공과 과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이는 앞으로 지자체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삼을 수 있다. 그 중 영덕군은 행정경력 40년이 넘는 베테랑 공무원출신이 키를 잡아 그 어느 지자체보다 기대가 컸던 곳이고 현재까지도 문안하게 군정을 펼쳐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간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의 지난 1년을 돌이켜 보고 지역사회의 과제들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민선 8기 영덕군수에 취임하신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을 소회는... -영덕에서 나고 자라 40여 년을 공직에 복무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저 자신을 담금질했다. 군수가 됐다고 해서 나의 관심과 목표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더욱 막중한 책임 아래,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을 추진할 수 있어 나의 경험과 추진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감히 여기고 있다. 취임 후 공모사업으로 4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단일 사업도 있고 3,800억 원 규모의 민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지만, 당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러한 거대 프로젝트보다 군민과 피부로 맞닿아 있는 사업들을 통해 행정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꼈을 때다. 그중에 올해 초부터 생활민원 시행하는 기동처리반이라는 사업이 있다. 큰 예산이 드는 사업은 아니지만,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행정의 가치를 담기 위해 시행하게 된 사업이다. 취약계층이나 신체활동이 어려운 분이 도움을 요청하면 그날 즉시 방문해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사업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고 신청자도 크게 늘고 있다. 얼마 전 현장에 가서 수도꼭지도 갈고 전구도 갈고 하면서 주민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이처럼 공직자는 큰일은 큰일대로 성실하고 뚝심 있게 추진해야 하지만, 작은 일일지라도 군민의 생활과 깊이 연관된 일에는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소소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겐 절실한 단비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행정은 서류 속에 있지 않고, 주민들 실생활 속에, 현장 안에 있음을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영덕군정을 추진해오셨는지... - 미지의 먼바다로 취항하는 배는 어느 항로로 갈지, 어떤 풍파를 만날지 알 수 없다. 그런 외부 환경은 제어할 수 없는 변수이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여한들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보다는 콘트롤이 가능한 상수, 즉 선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에 매진한다면 무슨 일이 생겨도 대처할 수 있고,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다. 대안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판단으로 지난 1년간 내부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장래성이 큰 젊은 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정책발굴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함에 있어 국·도비 확보와 민자유치 등 재원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전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략회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정 최초로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을 섭외해 대외협력관을 조직하고, 정부 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내부 역량강화와 전략적인 설계를 통해 취임 후 국·도비 포함 2,12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MOU 포함 6,000여억 원의 민자를 투자받게 되었다. 모두 직원들의 피땀이 묻어있는 성과다. 앞으론 경쟁력 있는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많은 공약을 제시하셨는데 지금까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비전은 공약에 근거하고 공약은 실천으로 증명된다. 아무리 작은 공약사업일지라도 주권자들과의 약속이기에 군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예산에 맞게 정교하게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성과에 대한 욕심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일방통행으로 진행되는 공약 이행은 정책의 실효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 공정하고 투명한 계획 수립과 집행을 통해 공약의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매니페스토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공약 이행을 위한 행정 능력과 투명성을 증진하고, 주민배심원들의 심의를 거쳐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약으로 정제하는 과정을 거쳤다.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열린 행정은 공약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작업이다. 이렇게 정제된 46개의 공약은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색다름이 있는 문화관광 △같이 하면 행복한 복지 △웃음꽃 피는 농산어촌 △마음 나누는 소통 행정이라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에 반영했다. 성과를 거론하기엔 섣부르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받아 지난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경북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영덕은 바다를 낀 천혜의 관광 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하지만, 산업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영덕군의 산업구조는 기초생산인 1차 산업이 15%, 제조업인 2차 산업이 20.8%, 관광산업과서비스업인 3차 산업이 64.1%을 차지해 산업 발전이 불균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군의 경우 단지 3차 산업에 치우쳐있는 것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특산물로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이 뛰어나기에 이러한 장점을 역으로 잘 살려야 한다. 관광산업은 ‘굴뚝없는 산업’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부가가치가 뛰어나다. 이를 잘 활용해 지역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그 파생 효과로 1, 2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 예를 들자면, 우리 군은 올해 4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3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의 수산물을 기반으로 첨단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설비가 들어서는데, 이는 1차 산업과 2차 산업을 두루 성장시킬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관광산업을 연계시킨다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우리 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준 전국 8위의 관광 명소이고, 연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서 뛰어난 수산물과 좋은 설비로 상품성이 우수한 가공품을 선보이고 발달한 관광산업을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한다면 1, 2차 산업의 성장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1월 공모사업으로 국비 포함 300억 원을 확보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과의 연계, 삼사 소노 호텔이나 축구트레이닝 센터&호텔 등과 같이 대단위 민간 자본이 투자되는 사업들과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1, 2차 상품의 활로를 효과적으로 개척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 군에 있어 관광산업의 무게감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남은 4년 영덕군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이신지... -거의 모든 지자체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저 또한 오랜 공직 생활을 거치며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기 전부터 누구보다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해결에 몸과 마음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 센터 조성,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 1,800여억 원이 투입되고, 앞으로 해양 심해바이오 뱅크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 총사업비 1,345억 원의 대규모 숙박시설 바이노소 호텔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연계하고,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과 연동하는 1,000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유치함으로써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자유시장 경제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를 견인할 것이다. 최근 탄력이 붙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사업과 축구트레이닝센터·호텔도 민간 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것이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선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어촌뉴딜사업 등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되고, 강구건강활력센터, 예주행복드림센터, 미래인재양성관, 통합공공도서관 등 대규모 생활형 SOC 사업에 600여억 원이 투입돼 군민의 복합적인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지역경제의 밑바탕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는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우리 군의 뛰어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치유와 힐링에 기반한 도시공간과 신재생에너지를 십분 활용한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와 역사·문화적 가치와 융합한 웰니스 관광지 개발 등으로 미래관광을 선도하며, 해양 바이오뱅크 건립과 신재생에너지 혁신단지 조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영덕군민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4월 진행된 행정수요조사에서 영덕군민의 74.7%가 우리 민선 8기 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고, 84.8%의 군민께서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해주셨다.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경주하라는 가르침이라고 여기고 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현장성과 소통이다. 행정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때와 장소에서 언제든지 작동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때는 군민이 절박한 상황일 것이고, 그곳은 군민의 삶 속에 있을 것이다. 언제나 군민의 삶 속에서, 그 곁을 지키며, 언제나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 약속드린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지켜봐 주시고, 지지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 40년 행정전문가인 김광열군수가 펼쳐나갈 영덕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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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5급 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김영태 △〃 정밀분석과장 오유미 △칠곡군 이경현 △항공산업과 박준희 △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장 서영석 △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김영란 △대변인실 이은희 △미래전략기획단 임휘범 △자연재난과 황재원 △청년정책과 사공주현 △경제정책노동과 정순열 △교통정책과 김승수 △관광마케팅과 전영구 △체육진흥과 노병희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동보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과장 직무대리 박정연 △식품의약과 신경섭 <5급 전보> △대변인실 김석기 △감사관실 정현희 △미래전략기획단 류수진 △여성아동정책관실 조장춘 △세정담당관실 변영구 김영미 김양선 △법무혁신담당관실 배유경 △안전정책과 홍미혜 △청년정책과 윤혜정 △교육협력과 오영호 △경제정책노동과 이정숙 우성룡 △기업지원과 허정훈 △교통정책과 조영준 △문화예술과 김선옥 △문화산업과 김중회 강동욱 △관광정책과 김희정 김윤희 △관광마케팅과 이정하 김기환 △농업정책과 김복순 △환경정책과 김미영 △도로철도과 이영순 △하천과 이진호 △자치행정과 이학명 김영남 △인사과 박용철 이성태 △새마을봉사과 김은주 △공공시설과 서혜경 김준호 △항공산업과 전진영 △동해안정책과 권태억 △에너지산업과 홍성찬 △원자력정책과 김영미 △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박봉수 △서울본부 박지웅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류대수 김귀화 △경북도서관 김현숙 △축산정책과 이영미 △동물방역과 이은미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손성봉 △〃동부지소장 이상관 △해양수산과 김상국 △해양레저관광과 최진석 △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조성철 △〃 어업기술지원과장 안준황 △〃 울릉·독도지원장 이재일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김도연 △환경정책과 신무경 △환경안전과 배대준 △농촌활력과 김명종 △도시계획과 복성원 △공항정책과 김동현 △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최종수 △건축디자인과 박금옥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김정화 △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박영진 <5급 파견> △전라남도 최해용 △경북대 박미경 △경북연구원(RISE센터) 장수희 △한국농어촌공사 백호현 〈6급 전보〉 ▷대변인실 한상호 ▷미래전략기획단 신용희 ▷정책기획관실 방종덕 ▷정책기획관실 최경록 ▷교육협력과 이영주 ▷외국인공동체과 조민근 ▷빅데이터과 윤호순 ▷정보통신과 송은희 ▷경제정책노동과 박상철 ▷경제정책노동과 김인걸 ▷사회적경제민생과 장기헌 ▷바이오생명산업과 이종인 ▷외교통상과 김승주 ▷문화산업과 이상미 ▷문화유산과 장숙희 ▷농식품유통과 이은정 ▷장애인복지과 정인희 ▷도시재생과 김형수 ▷자치행정과 김준식 ▷자치행정과 권기복 ▷인사과 이시용 ▷공공시설과 안성욱 ▷공항정책과 김윤주 ▷항공산업과 김민지 ▷농업기술원 신재호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미란 ▷독도해양정책과 윤정희 ▷서울본부 김연수 ▷예산담당관실 김혜경 ▷세정담당관실 강주현 ▷세정담당관실 김기수 ▷빅데이터과 정석진 ▷교육협력과 김현구 ▷기업지원과 박익철 ▷건축디자인과 김규성 ▷산림자원개발원 권영훈 ▷농식품유통과 윤수정 ▷농업자원관리원 이대식 ▷잠사곤충사업장 황인업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예일용 ▷동물방역과 김병한 ▷동물방역과 우정희 ▷동물위생시험소 정은혜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박미정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은영 ▷해양레저관광과 옥미선 ▷어업기술원 이해곤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최윤정 ▷해양수산과 서영주 ▷어업기술원 박서준 ▷수산자원연구원 권상걸 ▷감염병관리과 서승균 ▷식품의약과 최은정 ▷환경정책과 박태희 ▷독도해양정책과 김혜진 ▷감사관실 박진영 ▷자연재난과 지종구 ▷도로철도과 이제형 ▷도로철도과 정의헌 ▷공항신도시조성과 김영진 ▷사회복지과 전정우 ▷건축디자인과 이규호 ▷건축디자인과 장지욱 ▷경북도립대학교 권규보 ▷안전정책과 김승현 ▷4차산업기반과 김창진 ▷정보통신과 김동근 ▷농업기술원 권민지 ▷농업자원관리원 서은철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손준형 ▷수산자원연구원 유동재 ▷보건환경연구원 강윤주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보은 ▷대변인실 최현호 ▷미래전략기획단 김재일 ▷미래전략기획단 장현석 ▷여성아동정책관실 백남민 ▷교육협력과 한상식 ▷과학기술과 윤동욱 ▷외교통상과 김동영 ▷농식품유통과 성정우 ▷자치행정과 서영재 ▷인사과 김광락 ▷새마을봉사과 양종훈 ▷회계과 권수정 ▷공항정책과 김시윤 ▷공항정책과 정부일 ▷동물위생시험소 김철중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봉준 ▷안전정책과 안도준 ▷교통정책과 조영철 ▷인재개발원 권철환 ▷농업정책과 장우정 ▷산림자원과 김태호 ▷산림환경연구원 손희정 ▷산림환경연구원 최민석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나라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우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필중 ▷민물고기연구센터 박현민 ▷감염병관리과 김은효 ▷하천과 백현한 ▷북부건설사업소 정동민 ▷남부건설사업소 도흥섭 ▷새마을봉사과 권경숙 ▷회계과 최교일 ▷회계과 손인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은정훈 ▷동물위생시험소 주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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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품주를 꿈꾼다...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전국에는 많은 양조장(술도가)들이 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자취를 감췄다가 광복이후 다시 살아나 안동소주, 문배주 등이 그 명맥을 잇고 있고 막걸리의 경우 대표적으로 포천의 이동, 일동 막걸리를 비롯해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 등이 전국 대표 서민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에도 이처럼 유명한 양조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곳이 있어 화제다. ‘청슬도가’가 바로 그곳으로, 10여년 전부터 포항에서 전통 막걸리인 ‘옹해야’를 출시하고 최근에는 증류식 소주를 만들어 기존 희석식·증류식 소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항 전통주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는 술도가인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 이번시간에는 그의 입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소신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청슬도가’란 어떤 곳이고 왜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 청슬은 포항에서 물이 좋은 곳이라 소문이 난 기북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양조장을 창업 할 때부터 물 좋은 곳을 몇 달 동안 찾고 또 찾고 하면서, 이곳 기북면 관천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관천은 예전부터 물이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있었던 절에서 나오는 물로 한센병환자들이 완치 되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물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청슬이라는 이름은 맑을 청(淸), 큰 거문고 슬(瑟)입니다. 맑은 소리를 내는 큰 거문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술이 맑은 소리를 내는 거문고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슬’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 지역에서 ‘옹해야’ 막걸리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비결은... -‘옹헤야’ 막걸리는 지난 2011년 5월에 출시를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포항에서는 누구나 아는 막걸리가 되었지만 대중으로 지역 막걸리라고 인지되기 시작한 때는 출시 되고 8~9년이 흘린 후였습니다. 그렇게 보면 비결은 꾸준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홍보하고 알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지금의 ‘옹헤야’막걸리처럼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들고 있는 막걸리가 옹헤야 막걸리뿐만 아니라 신포항 막걸리, 전통누룩 막걸리등 6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막걸리 등과 같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자리 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청슬도가’는 지역에서 ‘옹해야’란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중인 걸로 안다. 오프라인 매장을 연 이유는... -처음에 창업이후 옹헤야 막걸리 출시했습니다. 저는 막걸리가 맛있으면 무조건 잘 팔릴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트·식당 등과 같이 고객이 접할 수 있는 곳에서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매장을 열어 ‘손님들이 우리 술을 접하고 평가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라는 생각을 하고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히려 옹해야 막걸리보다 옹해야 주점이 더 인기가 많을 정도로 주변에서 큰 호응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이 제가 창업을 하고 지금까지 좌절 없이 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원래 대학에서 정치학,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안다. 왜 뜬금없이 전통주 개발에 나섰는지... -대학에서 국제정치·경영학을 전공하고 소시 적에 잠시 정치판을 기웃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치판을 전전긍긍하면서 현실 정치는 저하고는 맞지 않구나 하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이후 화학회사 해외 영업부에 몇 년 근무했는데 직장인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곳에 있으면서 틀에 박힌 삶에 염증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제가 직접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기사의 막걸리 광고를 보게 되었고 그때 나름대로 필을 좀 받았다고나 할까요. 그때부터 시장조사를 하고 술 만드는 것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고 진짜 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최근 ‘영일만소주’ 등 3가지 증류식 소주를 개발한 걸로 아는데 어떤 술인지... 막걸리는 유통기간·지역 특색 등 때문에 다른 지역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늘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전국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소주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포항에서는 최초로 ‘영일만 소주’라는 브랜드로 증류식 소주를 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포항시 함께 공동으로 동네 골목 상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동네 소주를 만들었습니다. 포항시 해도동의 ‘새록새로소주’, 오천읍의 해병대 문덕헬로거리를 형상화한 ‘문덕헬로부대 소주’가 그것입니다. 이 3가지 소주 모두 지역의 기북·기계면에서 재배 되는 쌀을 100%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중 상당수가 장애를 갖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저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기업은 사회적 책무를 반드시 가져야 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가 위치한 기북면에 있는 주민들을 우선 채용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있으면 그 또한 우선 고려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저희 양조장에는 지적장애인 1명, 자폐 장애인1명, 2명의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대우는 일반인과 똑같습니다. 이 원칙은 청슬 양조장이 존재하는 한 계속 유지할 것 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포항에서는 처음으로 증류식 소주를 출시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모든 것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품 소주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영일만 소주’는 ‘지역특산주’ 면허를 받은 제품이라 인터넷 판매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판매도 조금씩 확대해 최근 연예인 소주로 유명한 0소주처럼 누구나 즐길수 있는 전통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비록 청슬 양조장은 지역의 작은 산골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더 나아가 해외 수출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한번 지켜봐주십시오. 포항의 전통주 술도가인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의 말처럼 지역전통주가 전국 아니 세계시장을 제패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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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릉군◇지도관 승진△농촌지도관 남구연◇6급 승진△독도관리사무소 김석희◇7급 승진△기획감사실 차주현·최주원 △안전도시과 강진석 △건설과 이인규 △울릉군의회 파견 정민영 △보건의료원 손인혁 △서면 나윤도 △해양수산과 김종원◇8급 승진△경제투자유치실 이수형 △관광문화체육실 김애진 △주민복지과 민경준 △해양수산과 금원국·김상욱 △자치행정과 김희진 △독도박물관 백시연 △울릉읍 방병선 △재무과 편성민·김동윤 △독도관리사무소 윤광열 △농업기술센터 박병규 △관광문화체육실 김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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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 취임한울원자력본부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아울러 한수원(주)은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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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4급 :2명 ▲행정5급 → 4급 : 1명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도명 ▲사서5급 → 4급 : 1명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송영희 ◆ 6급 : 31명 ▲행정7급 → 6급 : 13명 △정책기획관 정희주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이호욱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지호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김영주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강영욱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현리 △환경국 환경정책과 이성수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최미숙 △도시안전해양국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서영임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김민교 △북구 자치행정과 정하명 △남구 동해면 이현지 ▲세무7급 → 6급 : 1명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이유성 ▲사회복지7급 → 6급 : 3명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경숙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진명 △복지국 교육청소년과 홍성윤 ▲공업(기계)7급 → 6급 : 1명 △환경국 자원순환과 이재환 ▲공업(전기)7급 → 6급 : 1명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정두형 ▲농업7급 → 6급 : 2명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김정임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천관희 ▲녹지7급 → 6급 : 1명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윤태휘 ▲보건7급 → 6급 : 1명 △환경국 식품산업과 최이현 ▲시설(토목)7급 → 6급 : 5명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정병훈 △환경국 자원순환과 신우성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박진섭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서정대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김경덕 ▲시설(건축)7급 → 6급 : 1명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박은경 ▲운전7급 → 6급 : 2명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이성재 △환경국 자원순환과 윤재일 ◆ 7급 : 41명 ▲행정8급 → 7급 : 18명 △정책기획관 최윤혁 △감사담당관 구연주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안준택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윤경희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김관유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강경원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이혜진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권도연 △자치행정실 데이터정보과 오은경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최태민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김은진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정은 △환경국 자원순환과 원종익 △도시안전해양국 민자사업추진단 석다은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김민영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신은진 △남구 대송면 김명관 △북구 죽도동 배혜정 ▲사회복지8급 → 7급 : 5명 △복지국 복지정책과 이영선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정지영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민아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최송이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김혜림 ▲공업(기계)8급 → 7급 : 2명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박영대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최한기 ▲공업(화공)8급 → 7급 : 2명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김현기 △환경국 자원순환과 신애라 ▲녹지8급 → 7급 : 1명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이재명 ▲해양수산8급 → 7급 : 1명 △일자리경제국 수산정책과 김수아 ▲보건8급 → 7급 : 1명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종채 ▲의료기술8급 → 7급 : 1명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남춘걸 ▲간호8급 → 7급 : 1명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김성화 ▲시설(토목)8급 → 7급 : 5명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심석원 △도시안전해양국 민자사업추진단 배병휴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이지광 △남구 구룡포읍 권오재 △남구 장기면 이준형 ▲시설(건축)8급 → 7급 : 2명 △남구 건축허가과 김흥일 △북구 건축허가과 김휘웅 ▲운전8급 → 7급 : 2명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임채봉 △남구 건설교통과 이덕철 ◆ 8급 : 49명 ▲행정9급 → 8급 : 19명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하성민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김민정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윤지영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심인혜 △자치행정실 문화예술과 권현지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과 이신영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이채은 △환경국 환경정책과 이슬비 △환경국 식품산업과 이만규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이도형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이병준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김지민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 이창훈 △남구 자치행정과 도유림 △남구 건설교통과 김종덕 △남구 건설교통과 유예지 △남구 건축허가과 정현정 △북구 자치행정과 김영범 △북구 건설교통과 이주현 ▲세무9급 → 8급 : 1명 △남구 세무과 정재환 ▲전산9급 → 8급 : 2명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문대성 △남구 자치행정과 오유림 ▲사회복지9급 → 8급 : 5명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임효남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이루리 △남구 오천읍 홍성은 △남구 상대동 김병준 △북구 흥해읍 박효원 ▲사서9급 → 8급 : 1명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조연주 ▲공업(기계)9급 → 8급 : 2명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이상진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우철구 ▲공업(전기)9급 → 8급 : 1명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한현우 ▲공업(화공)9급 → 8급 : 1명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 김연주 ▲농업9급 → 8급 : 1명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종우 ▲녹지9급 → 8급 : 1명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이도규 ▲해양수산9급 → 8급 : 1명 △일자리경제국 수산정책과 황태진 ▲보건9급 → 8급 : 2명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김영준 △북구 건축허가과 박나리 ▲의료기술9급 → 8급 : 2명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고은영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강다혜 ▲환경9급 → 8급 : 1명 △환경국 환경정책과 백장미 ▲시설(토목)9급 → 8급 : 5명 △환경국 환경정책과 황지영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 김혜선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정우영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 허자연 △북구 건설교통과 최원규 ▲시설(건축)9급 → 8급 : 2명 △도시안전해양국 공동주택과 권지혜 △북구 건축허가과 전소영 ▲운전9급 → 8급 : 2명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조상용 △남구 자치행정과 신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