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 사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최정우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이에 31일 포스코그룹 신입직원과 마스코트인 ‘포석호’와 함께...
‘제1회 봉좌산자락 황금들판 메뚜기축제’ 참가들이 들판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1회 봉좌산자락 황금들판 메뚜기축제’가 지난 29일 포항시 기계면 봉좌마을 일원에서 열려 전국 각지의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봉좌산자락 황금들판 메뚜기축제는 농촌만의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가족간의 소통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농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친환경 농업을 알리고...
포스코가 19일, 중국 하북성에서 하강포항 준공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하북강철 위용 동사장 포스코가 19일, 중국 하북성(河北省)에서 하북강철집단(河钢集团有限公司, 이하 하북강철)과 합작해 연산 90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포스코는 2021년 5월 이사회에서 중국내 자동차용 도금강판 판매 확대 및 안정적 현지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위해 중국 하북성 당산시(唐山市)에 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
16일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최정우 회장. 최정우 세계철강협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10월 15일부터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철강업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했다.최정우 회장은 정기회의 첫 날인 15일 글로벌 주요 철강사 CEO들이 참석하는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미래 자율주행 차량 차체 솔루션 개발,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 동향,...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10월 12일 15시 30분(현지시각) 미국 LA 오랜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도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미주시장 개척 및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충도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상공회의소 회장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하...
포스코1%나눔재단이 9월 26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열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의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수료생이 탄생했다.9월 26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영훈 산업정책본부장, 구로디지털훈련센터 최종완 센터장,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 디지털 아...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직원 부부를 위해 가을 주말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포항제철소는 지난 22일과 23일 경주 소재 한 호텔에서 직원 부부 10쌍이 참여하는 '부부가 사랑한 Day' 캠프를 진행했다. 참가자 부부들은 1박 2일의 일정 동안 스트레스 및 감정관리 특강, 부부 소통법 등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쌓인 스트레스을 해소하고, 서로와 더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바쁜 업무와 가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커플 요가와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캠프에 참가한 직원들 부부의 ...
5천만톤 기념을 위해 기념떡을 컷팅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18일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 누적 5000만 톤을 달성했다.포항제철소는 지난 1989년 3월 스테인리스 반제품인 슬라브를 첫 생산해냈다. 같은 해 9월에는 제품을 초도 출하해, 국내 유일 스테인리스 열연 코일 공급처로서 34년간 포항제철소는 한국 스테인리스 시장을 주도해왔다.최근 냉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화에 성공한 데 이어, 18일 포항제철소는 스테인리스 누적 조강...
지난 7월 1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합동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포스코 제공) 대한민국의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조 원을 투입해 포항에 한국 최초 친환경 수소환원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용지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포스코는 현재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친환경 원료사용 및 CCUS*를 활용한 탄소 포집/재활용 체제를 구축하여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포스코홀딩스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맞아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을 발간한다.11일 포스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은 ‘기업시민 포스코 5년의 여정,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가치’를 주제로 지난 5년의 성과와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포스코그룹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임직원은 물론 ESG 경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또는 기업 관계자 누구나 기업시민의 의미와 선포 배경, 기업시민 실천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