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포항시승마협회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응원합니다.
포항스틸러스가 지난달 31일 저녁 8시, 창단 50주년을 맞은 올해 포항 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을 다룬 구단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용광로' 2023 프리시즌(Pre-season)편 3화(최종회)를 공개했다.구단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포항항TV’ 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용광로' 2023 프리시즌편은 이적과 영입으로 인한 선수단의 변화, 3년만에 해외로 떠난 베트남 하노이 전지훈련 등 올 시즌을 준비하며 포항 선수단이 겪은 일을 스케치와...
울진군 사격실업팀 선수단이 지난 20일부터 5일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모수정) 우승,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심예림) 우승, 단체전(심예림, 백주영, 한유정, 이수민 출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1882.2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함으로써 울진군청 ...
2023년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포항스틸러스가 이를 기념하는 클럽송 ‘승리를 위하여 달려가자 – We are Steelers(가제)’를 제작한다. 클럽송 녹음에는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체와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지난 25일 오전 연습경기를 마친 포항 선수단은 창단 50주년 기념 클럽송을 녹음하기 위해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에서 운영하는 ‘경북음악창작소’로 향했다. 경주에 위치한 경북음악창작소에는 ‘강철전사’, ‘토르치다’, ‘무한열정304...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포항스틸러스가 26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개막전에서 대구FC를 만난다. 예년보다 이른 10월에 막을 내린 지난 시즌 이후 오랜 시간 개막을 기다려온 축구 팬들을 위한 시간이다. 이 날 홈 개막전에는 포항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개막전 상대인 대구는 포항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해 9월 3일 포항 홈경기에서는 4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인 포항이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
16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개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종목이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서 분산 개최됐다.
포항시가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사격 국가대표 훈련선수단의 합숙 훈련을 매년 유치하는 등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는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체력·기술·정신력에 초점을 맞춘 동계 합숙 훈련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숙 훈련은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이 주관으로 2월 9일부터 26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출신 여갑순 ...
포항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 기념 2023시즌 유니폼 ‘The era of ORANGE GOLD’를 공개했다.창단 50주년을 맞은 올 시즌 포항스틸러스의 유니폼은 창단 원년 당시 포항제철축구단 유니폼의 색상인 오렌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쇳물이 뿜어내는 주황빛과 구단의 50년 역사를 상징하는 금빛을 아우른 ‘오렌지 골드’ 컬러를 이번 유니폼 디자인의 키 컬러(Key Color)로 활용했다.유니폼 전면에 은은하게 디자인된 키 아트(Key Art)는 용광로 내 쇳물 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스틸러스가 2023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올 시즌 포항스틸러스 엠블럼을 달고 뛰는 선수는 총 35명이다. 주장 김승대는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12번을, 부주장 하창래는 15번을 사용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배번이 눈에 띈다.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7, 이하 괄호 안 올 시즌 배번)과 중원에 새롭게 가세한 오베르단(8)은 이전 소속팀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9번은 제카에게 돌아갔다. 김기동 감독의 ...
울진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13개 종목, 23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다.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난 12일 경북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와 함께 울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의 실사를 통해 종목별 경기장과 ...